러시아 침공 전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밀가루 가격 급등으로 연일 뉴스보도 중입니다.
푸틴 대통령이 말년에 왜이러는지 말도 많고, 코로나 때문에 힘든데 더 힘들게 한다고 욕을 많이 먹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똑똑' 들어갈게요~하고 들어가면 그냥 열릴줄 알았던 우크라이나의 저항은 거칠고, 국제 여론도 다 돌아서서 러시아가 이득볼게 하나도 없는 상황입니다. 위에서 전쟁놀이에 죽어나는건 러시아 젊은이와 우크라이나 국민들입니다.
성질난다고 전쟁단추 누르는것은 누구나 할수 있는것이죠. 무슨수를 사용하든지 전쟁을 하지 않은것이 상수이며, 묘수입니다. 전쟁도발에 넘어가지 않고 끝까지 평화를 지키는것이 어려운 일이지만, 꼭 이루어야 할 일입니다.
현재 남북대치 상황인 우리는, 우크라이나의 전쟁 피해가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온세상에 평화만 가득하길.
다이소 하면 가성비
밀가격 폭등 뉴스속에 저렴하게 밀가루 과자를 팔고 있는 다이소가 생각 났습니다.
가성비 하면 다이소 인데, 과자도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누가 다이소에서 과자 사먹나? 했는데 예상외로 젊은 사람들이 다이소에서 많이 계산 하는것을 보고 "나도 한번 골라 보자~"
국내 과자 뿐만 아니라 외국 저렴한 과자도 많아서 역시 가성비 였습니다.
다이소하면 단돈 1,000원 아닌가? 최대한 가성비 좋은 1000원 과자를 골라서 먹어 봤습니다.
종류가 여러개인데 그중에 1,000원짜리, 그리고 아무래도 가성비를 측정하려면 고기처럼 무게를 봐야겟다 싶어, 가장 무거운 제품을 찾아보니, 바로 이과자로 선택. 178g 그래 너로 선택이다. TREFF
야미 초코릿향 샌드위치 비스킷 (인도)
겉으로 봐서는 가격을 알수 없는 포장이며, 맛은 초코맛이 아닐까 상상하게 되는 포장입니다.
생긴것은 일반적인 둥근 크래커 이며, 중간에 샌드위치처럼 크림이 들어가 있습니다.
중요한 맛이 좀 미묘합니다. 일반적이 초코보다는 약간 향신료 섞인 초코랄까? 1,000원이라고 알고 먹어서 그런지 약간 저렴한 맛에 저렴한 냄새인데. 이게 좀 1,000원에 대한 나의 선입견인지 아닌지 모호합니다.
'만원'주고 사서 이런맛 이라면 오~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이미 가격을 알고 있으니 판단불가.
10점만점에 7점
포장도 2중 소포장이고, 맛도 자꾸 먹다보니 다먹었습니다. 싫은 느낌은 없어서 '묘한데~ 하면서 손이 자꾸갔습니다. 한통 다먹은것을 봐서는 먹을만 하다는것이 나의. 결론. 입니다.
다른 외국 과자도 많던데, 다이소 방문시 마다 하나씩 사서 제가먹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뿅